목사의 길 – 선한 목자는 무엇으로 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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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1964~1965년에 영국과 아일랜드에서 열린 두 차례의 IVF 신학생 컨퍼런스에서 윌리엄 스틸이 했던 강의를 모은 책으로, 리처드 백스터의 <참 목자상>과 함께 ‘목회론의 고전’으로 목회자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아 왔다. 이 책은 윌리엄 스틸이 ‘목사의 일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쓴 책이다. 50년간 한 교회에서 “중단 없는 목회 사역”을 하면서 자기에게 맡겨진 회중을 헌신적으로 돌보고 말씀으로 양육한 스틸의 경험과 지혜가 오롯이 녹아 있다.

윌리엄 스틸은 1945년부터 세상을 떠나기 바로 전인 1997년까지 50여 년을 스코틀랜드 길컴스턴 남부교회의 목사로 섬겼다. 그의 생애의 중심 사역은 그가 말한 대로 “중단 없는 목회사역”을 통해 자기에게 맡겨진 회중을 목양하는 일이었다. 그들을 향한 애정 어린 관심은 그의 설교와 목회기도, 전도, 개인적인 심방, 도움을 얻고자 찾아온 사람들을 대하는 헌신적인 태도에서 분명히 드러났다. 심지어 단순히 마음을 털어놓고자 성도가 보낸 편지 하나에도 성실히 답을 할 정도로 온 힘과 정성을 쏟았다. 목회를 자신의 삶의 “일부”가 아니라 “삶 그 자체”로 여기고, 자신의 사역이 “영원까지 지속될 어떤 일의 시작”이라고 굳게 믿었기 때문이다.

Additional information

시리즈

Coram Deo 코람데오 시리즈 8

제본

양장본

페이지

174쪽

지은이

윌리엄 스틸

옮긴이

장호준

출판사

복있는사람

출간일

2011-12-28

원제

The Work of the Pas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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